삶을 살며 살아가며
항상 부딪히는 두 가지의 의문이 있다.
그것은
해야 하는 이유와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다.
이것은
긍정적인 효과와
그렇지 못한
부정적인 효과를 도출해 내느냐의
결과를 놓고 고민하게 되기도 한다.
수영은
정말 유익하고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단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유익한 운동인 것은 분명하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날
땀도 삐질삐질 나면서 뭔가 짜증이 나고
생각지 못한 일로 인해 스트레스가 생길 때
수영은
정말 좋은 훌륭한 옵션으로
우리에게 해결책을 안겨다 주고
수영을 끝낸 후의...
그 만족감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기쁨을 안겨다 준다.
하지만
이러한 수영조차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것은
어딘가 몸이 불편하거나
통증으로 아픈 경우이다.
우리 몸에
통증이 발생하였다는 사실은
염증이 생겼다는 의미로 봐도 무방하다.
염증...
이것은 쉬어야 만 한다.
운동을 하면...
수영을 하면 나아지겠지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다.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사실
굳이 의학적 근거를 댈 필요도 없는 사실...
수영을 하면서 작정하고 쉬었던 경우를 뒤돌아 보면
코로나에 걸렸던 경우와
감기에 걸렸던 경우
그리고
어깨 근육의 통증으로
수영을 하지 못하였던 기억이 있다.
모두가 염증이 발생하였던 경우이고,
이때는
아쉬운 마음을 접어두고
충분히 쉬어야 한다.
지난 주말 갑자기 발생한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방문하였더니
난데없는 이석증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그리 심하지는 않아
긴급 물리치료를 받고 상태가 좋아지기는 했는데,
수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여
주말 수영을 하지 못했다 ㅜㅜ
아쉬운 마음이란...
그래도
아무리 좋아도
하지 않아야 하는 경우는
냉정히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이런 때가
수영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라는...
암튼...
나이 탓을 해야 하나
아님
그냥 복불복이라 해야 하나...
기습적으로 발생한 질병이다 보니
건강에 점점 자신이 없어지기는 한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건강관리를 해야겠지...
그리고
다시 건강해진다면
수영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그렇긴 하지만
오늘...
조심스럽게 결국 수영을 하였다
수영하기 참 좋은 날 아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