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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여란지
Jan 13. 2023
아주 작은 수첩을 가지고 다니는 것의 묘미
1/9
나는 아기 그림 보면 있는 빨간 볼은
그저 귀여우라고 막 갖다 색칠한 건 줄 알았지ᆢ
둘째를 낳기 전 까진 말이야ᆢ
빨간볼의 정식 명칭은 침독이었다는것도ᆢ
+
아 그리고 같은 아이를 그린 건데
이
건 너무 웃기잖아
아기가 할머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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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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