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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은동일기

아주 작은 수첩을 가지고 다니는 것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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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란지

나는 아기 그림 보면 있는 빨간 볼은


그저 귀여우라고 막 갖다 색칠한 건 줄 알았지ᆢ



둘째를 낳기 전 까진 말이야ᆢ

빨간볼의 정식 명칭은 침독이었다는것도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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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같은 아이를 그린 건데

이건 너무 웃기잖아

아기가 할머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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