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에서부터

미워했던 나

by hase

대체 왜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일까요?

시작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성장의 시작인 것인가. 막상 발을 떼려니 거창하긴커녕 작은 목표조차도 정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힘겹게 뜬 눈앞에 있던 눈꺼풀보다 더 짙은 어둠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 압박감에 짓눌려 다시 주저앉아버리면 더는 일어설 힘이 없다.




다시 일어서는 방법



성장하기 위해 가장 기본시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 쉽게 일어설 수 있게 안 아프게 넘어지는 방법을 배워야 할까요? 좋아요! 그럼 한 번 알아가 보죠.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인의 상태를 잘 아시나요?


이번 0에서부터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내용을 다루어볼까 합니다.


자신의 심신 상태를 모르는 상황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죠.
몸과 마음이 지친고 자신의 상태도 모르며, 그저 ‘무기력한 나’를 비난하면서 버티는 상태는 몸에 마비가 왔다고 비유해도 무방합니다.


자기 자신을 모르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길래?

괜찮다고 믿는 동안 몸과 마음은 계속 소리 없이 무너진다는 거예요.

이런 상태에선 쉬어도 쉬는 느낌이 없고, 아무리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요.

이럴 땐 자신의 의지가 부족하다고 느끼죠.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이것은 몸의 신호를 읽을 감각이 극히 무뎌진 상태라고 해요.

즉, 마음이 “도와줘”라고 외치고 있는데 그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그럼 왜 대체 마음의 목소리를 듣지 못할까?


윗글과 같이 느끼는 능력. 즉 자각하는 능력이 심신이 지쳤다는 이유로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계속 참거나, 해야 할 일을 우선시하다 보면 몸과 마음의 신호를 무시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리죠.

즉,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 하나로 무작정 참고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는 것이 좋지만은 않은 것이네요.


그렇게 되면 어느 순간 이렇게 됩니다

피곤한데 “그냥 나약한가 보다”라고 생각함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무감정 상태’
머리는 멀쩡한데 행동이 안 따라짐
“나는 괜찮아”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도 무언가가 비어있는 느낌을 받음


마음의 힘듦이 짙어졌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징후예요.



그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뭘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럴 때 해야 할 일은 감각 되살리기!

자신의 감정을 분석하려고 하지 말고, 먼저 몸의 감각부터 느끼는 게 중요해요. 몸이 마음보다 먼저 알려줘요.


감각을 되살리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가벼운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깊게 고민해 보기.
샤워할 때 물 온도를 의식적으로 느끼기
현재 입맛이 있는지 확인하기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명상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숨을 들이쉴 때와 내쉴 때, 내 가슴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하기


이건 단순한 명상이 아니라,
“잃어버린 나의 감각을 되찾는 연습”이에요.


마음을 알기 위한 질문


질문은 자신의 상태를 모를 때 나침반이 되어줘요.
하루 한 번, 아래 중 하나만이라도 답해보세요.

오늘 나는 무엇을 느꼈지?
지금 내 마음은 어디쯤에 있을까. 바닥, 중간, 조금 위?
나는 지금 살아있기에 살고 있나, 살고 싶어서 살고 있나?
나한테 지금 필요한 건 뭘까 위로, 휴식, 혹은 그냥 잠?


답이 안 나와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스스로에게 묻는 순간, 이미 자신을 돌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니까요.

모른다는 건 나를 무시한 게 아니라, 그만큼 오래 참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면, 지금까지 많이 노력했다는 뜻이죠.


지금이라도 멈춰서 숨을 고르고,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괜찮아, 지금부터라도 나를 알아가면 돼.”

"지금까지 많이 노력하며 열심히 살았으니까.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


무엇이는 열 수 있는 만능열쇠는 자신에 상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 것*

지금까지 노력했고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안아주며 자신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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