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는 32 뒤집어서 꽂았다
[D-3 to Taipei] Happy Birthday
오늘은 내 생일이다.
내가 일 년 중 제일 좋아하는 날이기도 하다. 생일에 별 의미를 두지 않거나 잘 챙기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내 생일이 좋다.
여렸을 땐 누가 나를 축하해 주는 날이라 좋았다. 커가면서는 학교 다닐 때만큼 축하받는 일이 드물었기에 소수의 친구들과 가족들의 축하와 더불어 나 스스로 축하를 했던 것 같다. 별다르게 무언가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혼자 ‘생일 축하해’ 하는 게 다지만, 그래도 생일은 나에게 특별한 날이다.
그래서인지 내 생일만큼은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모두들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걸 먹고, 많이 웃는 날이 되었으면.
Happy birth day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