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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준수 Sep 04. 2018

잘 자, 연재야

18.09.04

아홉시 반, 불을 끄고 다 눕는다. 누운 채로 이런 저런 말 나누다 보면 연재가 손 빨다가 잔다. 엄마, 아빠가 안아주지 않고,업어주지 않아도 혼자 눈 감는다.  많이 컸다.


#다키운것같을때#잘때가제일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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