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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JuDot May 13. 2018

두번째 아닌 잠깐 들렀던 곳

두번째, 회사 이야기

첫 번째 회사를 퇴사하고 난 다음 아주 잠깐의 공백을 가졌다. 약 한달 정도 말이다.

그렇게 한달정도 쉬면서 이것저것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도 하고 쉼도 가지고 있었다.


지인 형의 소개로 아르바이트나 해보라며, 팟캐스트와 대행사 업무를 하는 회사를 소개시켜줬다.

잠깐이라도 가서 아르바이트하면서 도와주라면서 말이다.


고민을 하면서, 더 쉴까(?)도 생각했지만, 한 번 체험이라도 한 다는 마음에서 지인 형이 소개시켜 준, 팟캐스트와 대행사 업무를 하는 회사에 갔다.


아르바이트로 몇 일만 해보기를 구두상으로 약속하고 일을 시작했다.


이 일을 시작하면서,

이 회사는 나에게 두 번째, 회사 ,,, 아니 잠깐 들렀던 곳이 됐고,


이 회사에서 "대표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 "사람을 다루는 방법", "내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배웠다.

다음 글부터는 이 세 가지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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