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걸레 함부로 던지지 마라 누군가의 죄를 씻어내준 적이 없다면
더럽다고 욕하지마라
나도 처음에는 눈처럼 순결했다.
나에게 한가지 죄가 있다면
깨끗한 세상을 꿈꾼 것이다.
내 온몸이 더러워질때마다
그 희망에 몸서리치곤했다.
네 몸에 때국물 줄줄흐를때
네 영혼은 뽀송뽀송해졌다.
나의 꿈은 여전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이다.
내가 처음에 순결했던 것처럼
눈부신 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기쁨발전소 화부 이주환입니다. 축제는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