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손목을 붙잡혔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려는데
고양이가 왼손 손목을 붙잡았다.
무심히 멀리 쳐다보다가 나와 눈이 마주쳤다.
아직 잠이 덜 깬 제르고양도 졸린 눈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제르고양도 나도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이라하는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인간입니다. 만화를 그려서 먹고 살고 있습다.
대표작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코미코 연재 중, 넷플릭스 드라마 제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