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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발 Aug 05. 2019

오늘, 집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그런 집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지친 하루 누군가가 이렇게 당신에게 말을 건넨다면 위로가 되죠.      


소중한 사람들에게 말을 걸듯,

우리에게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집에게도 말을 걸어보면 어떨까요?          


우리에게 집은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존재이죠.

그런 집은 우리를 지켜줄 뿐, 늘_ 말이 없죠.     

“안녕. 반가워. 고마워. 잘 있어"
  

저는 이사를 올 때 그리고 집에 살 때, 그리고 이사를 갈 때 집에게 항상 말을 걸어요.      


물론, 집은 감정이 없지만, 왠지 집에게 말을 걸고, 고마워하고, 때때로 인사를 하면 집도 나에게 좋은 기운을 내뿜는 느낌이 들어요.      

느낌일 뿐이지만, 집에게 말을 걸며, 소중히 여기면, 집도 나에게 좋은 느낌과 안락함을 더욱 제공해준다고 나는 믿어요.           

“오늘도 우리 가족에게 좋은 보금자리가 되어줘서 고마워”     


여러분도 오늘, 집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그러면 집도 당신에게 행복하고 고마운 기운과 희망의 기운을 내뿜어 줄 거예요.                                    "


*주의: 다른 가족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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