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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소발
Sep 06. 2023
안락한 낮 2시 반.
Her
오전에 일하고 잠시 혼자 있을 수 있는 이 시간.
후 하고 한숨이 나온다.
안락한 낮 2시 반.
A comfortable 2:30 p.m
Draw by @sobal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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