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행복에 대해서

일상을 살아가게 하는 단단한 힘

by 무정인

q. 그 어떤 것보다 쉬운 나의 작은 행복에 대해서


작은 행복, 쉬운 나의 작은 행복, 그 어떤 것보다 쉬운 나의 작은 행복.

질문을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 자주 생각하고 느끼는 조용한 행복과도 결이 같다.


&나의 도윤이.

도윤이가 자는 숨소리만 들어도 행복하다.

자고 있는 도윤이 얼굴을 보는 것도 아직도 소복한 손등을 만지작 거리는 것도 좋다.

태어날 때는 없었던 볼에 생긴 매력점도 귀엽고 그냥 다 귀엽다.

동그라미로 만들어진 인간.. 밤톨이 이도윤. 존재 자체만으로도 나의 행복인 나의 아기.

6살인데도 그냥 아기 같다. 40살에도 아기 같아 보이려나.. ㅎㅎ


&다정한 마음씨.

나란 사람, 다정인간. 다정한 마음을 표현하고 나누고 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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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장애로 감정의 진폭을 안고 살아갑니다. 잘 버티는 날보다, 자주 흔들리는 날들을 씁니다.상담사이고 엄마이지만, 여전히 나도 잘 모르는 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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