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꽃의 질서
by
이영진
Mar 24. 2022
그림 / 화가 강정윤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는 건 동백이고
봄을 알리는 건 역시 매화와 산수유다.
그 다음이 목련. 개나리, 진달래와 때를
같이 한다. 뒤를 이어 벚꽃. 유채꽃이 피고,
봄의 마지막으로 철쭉이 피고, 5월이 되면
꽃의 여왕 장미가 핀다. 그 뒤 여름이 온다.
꽃의 질서 / 이영진
keyword
매화
질서
봄꽃
1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이영진
소속
종로문협
직업
출간작가
시와 그림이 만날 때
저자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구독자
342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철 없는 놈
버스 종점 위 산동네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