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했습니다
by
이영진
Jun 9. 2022
곧 돌아오겠다며 어머니와 여동생 두고
홀로 피난 대열에 섞여 남으로 내려왔다.
세상 뜰 때까지 그 약속 지키지 못했다.
95세 마지막 소원, 고향인 황해도 재령군
전국노래자랑 사회자로 무대 위에 서는 것.
그 소원도 이루지 못했다. 통일! 이뤄주세요. 꼭
감사했습니다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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