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버지

by 이영진

아버지 손 잡고 좋아하시던 매기의 추억을 불러 드렸다. 주루룩 흘리시던 눈물. 내 손을 꼭 잡으시며 동생들 잘 보살펴라. 너가 장남이잖아. 그 사실을 잊지마라. 그렇게 떠나시고 세월이 흘렀다. 어제 노란 빛 속에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꿈에 뵈었다


나의 아버지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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