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낙엽들, 각양각색으로 물들었다. 초록이 점점 붉게 물드는 것, 마치 평온하던 마음이 미움으로 번지는 모양, 마음이 놓인다. 곧 번짐의 잎사귀들도 낙엽 되어 사라질 테니 — 우리 마음도 그런 것, 낙엽에 지나지 않는다
2022년 10월 산책, Parc Pic
조형시인(造形詩人), 그리고 쓰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