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초심은 과거를 품은 현재 시점의 단어다. 과거에서 본다면 미래 시점의 단어이다. 지금의 당신이 느끼는 감정을 당장 초심이라 말하기 힘들겠지만, 시간을 잘 보내고 미래에 가면, 초심을 말할 수 있게 된다. 초심을 되찾는 방법은 시작해야 한다. 미래의 내가 꺼내어 볼 초심, 무기력 해지거나 나태해지면 그때 다시 꺼내어 볼 수 있는 초심을,
2022년 11월 24일
조형시인(造形詩人), 그리고 쓰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