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가 이윤호 Dec 13. 2022

미래가 기대되기 시작했어.

과거를 떠올리면 후회 때문에 죽고 싶고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 때문에 우울해지니깐, 

소거법으로 현재는 행복하다고 할 수 있지. 


그런데 말이야. 나는 미래가 기대되기 시작했어. 

언제나 우울해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내가 

이제는 세상이 즐겁고 재미있다고 말하고 있어. 


내가 얼마나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지 

설레기 시작했어. 


내가 하는 일에 자신감이 생겼고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성과가 없더라도 꾸준히 하면 

된다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 생긴 거야.

이전 06화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