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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스물두 살의 너에게
사랑은 내가 사라지는 무無의 세계이자 내가 있어야 하는 유有의 역사란다. 그건 특별한 기적과도 같지. 그러니까 평생 뒤돌아보아도 후회가 덜 남는 사랑을 하렴.
하지 못해서 후회하느니 하고 후회하는 게 더 낫단다. 최선을 다하면 오히려 쉽게 털어버릴 수 있다니 참 아이러니하지? 특히 도전과 사랑은 더 그렇단다.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제가 바라보는 시선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