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는 운칠기삼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해!

by 강경아

월요일 같은 화요일입니다.

새로운 글 업로드 했어요◠‿◠


프리랜서는 운칠기삼_마인드 컨트롤 중요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전문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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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이란 말을 썼으니 나의 운에 걸친 이야기를 해보겠다.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6년 전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만드는 것에 온 관심이 쏠려 있었다.

그래서 다양한 플랫폼에 그럴 빌미와 계기를 제공해 줄 소식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다.

그 해 봄 독립출판 모임을 발견하였고 멤버로 들어가게 되었다. 시작을 위한 준비 중이었으나 시동이 못 걸었던 나는 그 판에 풍덩 몸을 던졌다. 실제로 들어간 모임은 선생님이 없어서 각자 개인 과제처럼 해야 했으나, 나는 소속감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



브런치에 초고를 써 분량 반을 채우고 남은 분량을 일과(당시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었다) 병행하여 써 내려갔다.원고가 채워지자 디자인 의뢰를 맡겨서 책을 완성했다.

독립출판 1에서100까지 매거진 (brunch.co.kr) (책을 만든 기록)

완성만 하면 꽃길일까 싶었지만 일단 내 창작물을 세상 밖으로 내 논거에 더 큰 의미를 두었다. 독립출판 활동을 하면서 내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다 지나고 보니 자양분이 된 거 같다.

여기서 첫 번째 운 내가 #책 을 만들게 된 계기 또한 내 의지보다는 모임과 계기가 있어서 시작하게 된 것.



내 두 번째 운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동네에 남아도는 아가씨' 가 생각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것이었다. 내항인으로서 살면서 받은 관심 중에 가장 큰 관심이었다. 내가 쓴 글에 공감해 주고 좋아해 주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무엇보다 강경아라는 자연인으로 살아온 내게 '작가'로의 자아가 생긴 것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꿈꾸던 일이라 구름 위를 걷는 거 같았다.


어디 가나 온탕이 있으면 냉탕이 있는 법,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진 않았다. 과로로 인한 공황장애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글쓰기에서 도망가고 싶었다.

그리고 #꿈 이 플러스가 될수록 잔고는 마이너스가 돼가는 상황이 당시 혼자 살림을 꾸려가던 내게 힘이 들었다. 동네에 남아도는 아가씨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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