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름방학 공지와 상반기 결산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by 강경아

8월 한 달간 여름방학을 하려 합니다.

:삶이 그렇다. 형태가 뭐가 되었든 내가 무엇을 내놓기 위해서는 인풋이 필요하다. [여름, 맥주, 영화 중에서]


그동안 한 주에 한 번 글을 발행하면서 즐거울 때도 있지만 무언가 모를 의무감에 글을 쓴 적도 있었습니다. 저의 인생 신조 ' 무리하지 말자!'를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한 달 짧다면 짧고 긴다면 깁니다. 잘 쉬고 좋은 글로 컴백하려 합니다. 쉬는 동안 물론 구상은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조금 늦은 상반기 결산을 하려 합니다. 상반기에는 이런이런 일을 했었다를 헤아려야지 허무하지 않고 하반기를 조금이나마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홈매거진에 직장을 다녀서 조용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닙니다 놉! 전 주중은 직장 주말은 출판과 관련된 일을 쭈욱 해왔습니다.


일단


0. 회사를 열심히 다녔습니다:생활의 안정화

작년 아르바이트와 강의를 병행하느라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 었다면 이번 해는 성실히 꾸준히 딴생각은 적게 하며 회사 인간으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올 10월에는 1년 차가 되며 얼마 전에는 우수사원으로 뽑혀 (어머낫) 백화점 상품권도 받았습니다.


강사료라는 게 워낙 소액이라 일의 강도나 보람에 비해 내적 갈등이 심한데 현재 수입이 고정적으로 들어온다는 거에 대해선 만족스럽요. 강의를 하면서도 수입을 빵빵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선 더 연구하고 경험해야


1. 첫 책 개정판

2017년에 미흡해서 늘 마음이 안 좋았던 동네에 남아도는 아가씨를 다시 개정하였습니다. 비록 제작비 문제로 전자책 유통하였지만 퀄리티나 내지 편집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 작업 중 학원을 다닌다 안 다닌다 해프닝까지 있어 더욱 소중한 책입니다. 그리고 저로 하여금 대표작을 쓰고자 불을 지펴준 책이기도 합니다. 첫 책, 첫 열정, 첫 결과물 영원한 저의 분신입니다.


2. 전자책

크몽에 려진 전자책을 콘텐츠 유통사와 협업해서

현재 독립출판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부수익을 늘리는 방법에 대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초고는 넘겼고 디자인 작업에 있습니다. 계속 회사 관계자분과 조율하며 작업 중입니다. 결과 나오면 따로 소식 전할게요!


3. 브런치 구독자 311명 감사합니다 에 대한 감사 인사

7년 동안 브런치를 연재중에 장기간 손을 놓은 적도 있었는데 꾸준히 응원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에는 좀 더양질의 글, 재밌는 글, 도움 되는 글 쓰기로 할게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글이 팔리려면 상품성을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