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푸르름. 늘 언제나 푸르름
로즈마리의 질감은 "싱싱한 젊은 푸르름 "
장미처럼 화려한 꽃은 없지만,
편안한 친구같은
어디서 본 듯한 외모의 로즈마리.
너무나 평범한 초록의 식물이나,
스르륵 휘저으면,
"나에요, 로즈마리 !"
라고 외치듯이
머리카락 같은 한 올 한 올에서 깊고 우수에 가득찬
싱싱한 숲내음을 안겨주는 로즈마리.
저 먼곳의 싱싱한 푸르름을 향에 담고 있다.
무성하게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잘 자라는 로즈마리.
"걱정말아요 ! 난 스스로도 알아서 잘 자라요"
자생력또한 강하다.
잎도 도톰한 것이 왠만해서는 죽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다.
로즈마리는 일상에 푸르른 싱그러움을 안겨주는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