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크든 작든 다 어렵다
목표를 잡아도 끝까지 해내는 것은 어렵다. 이것은 많이 해본 사람이든 별로 해보지 않은 사람이든 동일한 거 같다. 목표를 달성해가는 과정동안 수많은 고비와 예외상황에 부딪히면서 포기하고 싶어 지거나 목표를 잃어버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많이해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의 차이는 그런 위기의 순간이 올때 포기를 하느냐, 한번 더 해보느냐 차이일 뿐이지 어떤 대단한 노하우가 있는건 아닌거 같다.
큰 목표일수록 이루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작은 목표라고 이루는 게 쉬운 건 아니다. 목표가 크든 작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이전에 갖고 있던 습관과 관성에 싸우기도 해야 한다. 특히 습관을 바꿔야만 이룰 수 있는 것들은 저항이 더욱 센 편이다. 때문에 목표를 크게 잡든 작게 잡든 어려운 건 매한가지다. 다만 클수록 복잡하고 더 오래, 많은 시련이 있는 것뿐이다.
목표를 달성하는데 가장 우선으로 필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목표달성에 반은 수많은 시련이 닥쳐와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는 마음과 태도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작은 목표라도 계속 잡아서 달성해나가는 것을 추천하는 바다. 목표 달성을 연속적으로 하게 되면 스스로 자신감이 붙어 더욱 어려운 목표도 도전하고픈 용기가 생긴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것은 내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런 환경에 대한 친숙함이다.
목표 달성을 하는 과정 그 자체가 익숙해질 때까지 크든 작든 지속적으로 잡고 수행해보는 걸 추천한다. 익숙함이 친근함을 만들고 달성 가능성을 올린다. 팁을 하나 말하자면 매일 아침에 일어나 침대를 정리한다던가, 혹은 일어나 가볍게 운동(스쿼트 5개)하기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시도다. 이렇게 점진적으로 나만의 성공사례를 늘려 가보자. 한 달, 6개월, 1년 뒤에 전혀 다른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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