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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이 좋았습니다.

by 글굽는 계란빵

2019년 코로나가 시작된 해부터 웹소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웹소설을 읽으며 저만의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어려서부터 만화책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웹툰의 세계로 빠져들었죠.


그런데 이건 만화보다 더 흥미로웠습니다.


읽으면서 설레고 어느 순간부터 하이에나처럼 웹소설을 찾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마음을 관통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소설을 한 번 써보는 것이 어때요?"


작은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홀린 듯 웹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웹소설을 쓴 것은 2년이 채 안 됐습니다.


지금은 학원을 다시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요.


꼭 웹소설 작가가 되어 정식 연재를 하는 것이 제 꿈이자 목표입니다.


목표를 이룰 때까지 꾸준하게 가볼 생각입니다.


혹시 누군가 이 글을 보신다면 용기 내보세요.


마흔이 넘어 시작한 사람도 웹소설 쓸 수 있습니다.


그것을 제가 증명해 보이려고 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오늘부터 그 여정을 함께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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