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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고향의 가을
by
발개도리
Oct 4. 2024
붉게 물든 단풍길 따라
끝없이 걷노라면
고향의 가을을 함께 거닐고 있습니다.
코스모스 만발한 들녘에
빨강 노랑 수놓은
작은 동산이 한눈에 안겨듭니다.
파아란 하늘 뭉게뭉게 솜구름에
붕 뜬 마음을 실어
인생의 꿈을 키우던 그 청춘
은하수 흐르는 별빛을 따라
그리움 가득한 그 시절이
또다시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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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개도리
북한의 공동체의식과 남한의 자유의 다양성을 통해 저만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북과 남! 사회주의 30년, 자본주의 10년, 서로다른 세상 경험을 통해 성장스토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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