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받기 전 고려사항! 꿀팁
타투에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 올드스쿨, 뉴스쿨, 이레즈미, 블랙워크, 블랙 앤 그레이, 라인워크 기타 등등 작업자의 그림체부터 바늘의 종류와 두께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타투를 연출할 수 있다. 먼저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을 정하고, 전체적인 톤을 유지하는 게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강한 스타일의 타투 옆에 부드러운 스타일의 타투가 있으면 상대적으로 조화롭지 못하고 시선을 많이 빼앗기게 된다. 특정 타투가 도드라지는 것보다 전반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게 보기에 더 좋은 것 같다.
3. 원하는 도안만 작업하기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타투를 받았던 이유는, 타투는 예약제이다. 예약금을 일부 내고 약속된 날 시간을 비워두고 타투를 받으러 간다. 그런데 마음에 들지 않는 타투 도안을 받았음에도 그게 아까워서 그냥 받아버리는 때도 있다. 사전에 미리 도안을 받아서 수정하고, 원하는 도안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요구하자! 이걸 제대로 해주지 않는 타투이스트라면 그냥 받지 말자. 돈 벌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내 소중한 몸에, 영원히 남기는 것인 만큼 사이즈, 레퍼런스, 위치 등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내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한다.
4. 잘하는 사람에게 받기
그림을 잘 그린다고 타투가 잘 나오는 것은 아니다. 작업자의 기술도 중요하고, 타투를 받고 난 다음에 유지관리도 중요하다.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은 기본이고, 작업을 잘하는 타투이스트를 찾아야 한다. 몇 개월 뒤에 발색 사진이 있다면 그런 것을 참고해도 좋고 내가 받고자 하는 타투이스트의 후기 작업물을 많이 봐야 한다.
타투에서 청결과 안전은 기본이다. 나는 초기에 경험 없는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많이 받았지만, 이왕 받을 거 경험이 많은 타투이스트에게 받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