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꼬치 소스의 황금레시피
소시지와 떡을 꽂아 만드는 휴게소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소떡소떡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 한 번 맛보면, 그 맛에 빠져서 휴게소 갈 적마다 생각난다는 레시피랍니다.
이제는 휴게소가 아닌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실 수 있어요~
요리에 앞서 아래 영상을 먼저 참고하시면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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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4708470/list/268549
재료 준비하기
떡볶이 떡
소시지
꼬챙이
소시지에 칼집을 내어줍니다.
너무 깊게 내어주시면 나중에 꼬챙이에 꽂기 어려우니, 적당히 내어주세요.
떡볶이 떡은 물에 살짝 담갔다가 건져줍니다.
소시지는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떡은 끓는 물에 조금 삶아줍니다.
푹 삶아주시면 나중에 너무 말랑말랑해져서 꽂기 어려워요!
나무 꼬챙이에 떡 - 소시지 - 떡 - 소시지 순으로 꽂아줍니다.
가위로 떡을 잘라, 소시지와 크기를 맞춰주었어요.
미니 소시지를 준비해서, 딱 한 입크기로 맞춰주었어요~^^
떡꼬치 소스
고추장 1T
고운 고춧가루 0.5T
설탕 1T
다진 마늘 조금
간장 1T
물엿 2T
케첩 2T
매운 맛은 고추장, 고춧가루로 조절하고,
단 맛은 물엿과 케첩으로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위 레시피에서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조금 줄여주시면 아이들 입맛에 딱 맞을 것 같아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 뒤로 노릇노릇 꼬치를 구워줍니다.
노릇노릇 구워주셨다면, 앞 뒤로 소스를 발라 한번 더 구워주시면 됩니다.
어릴적에 문방구에서도 떡꼬치 참 많이 사먹어봤었는데~
그런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 같아요 ㅎㅎ
요즘에는 떡 뿐만이 아니라 소시지까지 꽂아 더 맛있어 보이네요~
처음에는 소떡소떡이 멀까 했었는데 말이죠~ㅎㅎ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노릇노릇 구워낼수록 개인적으로 더 맛있었답니다!
기름에 튀기는 법도 좋을것 같지만, 기름을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니~
앞뒤로 최대한 노릇하게 구워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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