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함이 살아있는 마늘 장아찌 만드는법
입맛 살리는 밑반찬으로 아삭함이 살아있는 오늘의 레시피
절임물을 넉넉하게 만들어 주셔야지, 3번 끓여 부을 때 남지않아요~ㅎㅎ
여유분의 절임물이 있어야, 3번 끓여 부을 수 있답니다.
1L 유리병 계량으로 누구나 쉽게 도전해보실 수 있어요.
아래 영상을 먼저 참고하시면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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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8669972/list/483106
재료 준비하기
통마늘, 1L 유리병기준 레시피입니다.
절임물
물 600ml
간장 100ml
식초 180ml
설탕 50g
왕소금 0.5 큰술
표고버섯 한 줌
다시마 4장
절임물에 같이 넣고 끓여줄 재료입니다. 생략하셔도 되요.
마늘의 겉 껍질을 벗겨내 주세요.
깨끗하게 씻어 속 껍질까지 벗겨 준비합니다.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유리병을 열탕 소독해줍니다.
냄비에 물을 채우고, 유리병 입구를 연채로 거꾸로 세워놓고 물을 끓여주세요.
병 안에 수중기가 다 찼을때쯤, 불을 끄고 식혀주시면 됩니다.
깐마늘을 유리병에 채워 넣어줍니다.
절임물
물 600ml
간장 100ml
식초 180ml
설탕 50g
왕소금 0.5큰술
+ 표고버섯 한 줌, 다시마 4장
한 번 저어주시고, 설탕이 녹을때까지 팔팔 끓여주세요.
끓여준 절임물은 한 김 식혀 준비합니다.
한 김 식혀준 절임물을 병에 부어주세요.
남은 절임물은 따로 보관합니다. (200ml 정도 남았더라고요.)
마늘장아찌는 실온의 어두운 곳에서 보관해주세요.
햇마늘을 절여 장아찌를 만들면, 마늘이 초록색으로 변할 수도 있어요.
이를 막기 위해 어두운 곳에 보관하시거나, 검은 비닐을 씌워 주시면 됩니다.
5 일 뒤, 절임물을 따라 다시 한 번 끓여주세요.
이렇게 총 3번 반복하셔야해요.
남은 절임물(200ml)을 추가하여 팔팔 끓여주세요.
중간에 올라오는 불순물은 걷어주세요.
한 김 식혀준 후, 절임물을 부어주세요.
절임물이 부족하면, 계량에 맞게 추가하셔서 끓여주시면 되요.
위 과정을 3 회 반복 후, 취향에 맞게 절여 드시면 됩니다.
작년 이맘때에 담가놓았더니, 거북이 아들녀석이 맛있다고 또 찾더라고요~ㅎㅎ
맛있을 때, 모두 꺼내 먹다보니~ 금새 동이나서..
올해도 이렇게 담가보았네요~^^
끓여붓는 과정이 다소 번거롭지만, 이렇게 절여야 보관도 오래되고, 맛도 나더라고요.
올해도 어김없이 입맛 살리는 밑반찬 만들어 놓으니 마음이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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