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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엄마로 산지 119일째
아빠 왕서운
엄마 왕슬픔
세상 이렇게 목청 떠나가라 울다니....
동네친구들 만나러 가선
이렇게 잘 자줘서 순딩이 소리 들었는데.
엄마가 너무 여기저기 데리고다녀서 힘들었나?
엄마가 살아보려고 너무 급했나보다.
한참을 훌쩍이다가 내 옆에서 잠든 너를 보며
오랜만에 또 줄줄 울었다.
네가 이렇게 힘들고 불안해할거면
그냥 엄마가 조금 더 붙어있으리라, 다짐한다.
육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