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예술을 해야겠다 막연히 생각한 이유는
먹고사는 일만
고민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보다는 때론 더
근사한 일도 있을거라 여겼어요.
근근히 살아가는 것 보다.
세상을 한번 더 볼 여유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비내리는 날 하늘을 한번 쳐다볼 여유밖엔
남지 않네요.
그거면 됐습니다.
글과 예술을 통해 삶의 다양한 선택과 가능성을 탐구하는 창작자입니다. AI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감성을 담아 예술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