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삶으로서의 교육 Apr 17. 2020

학교교육의 탈북·다문화 배경 교육자

연구자로서 가끔 반가운 이메일을 받습니다. 


오늘 받은 이메일은, "학교교육에서 탈북·다문화 배경 소수자 교육자의 교육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라는 글을 읽고 '절절이 와 닿아' 보냈다고 하더군요.   


현재 S대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는 강사인데, '방법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제에 몰입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것'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몇 가지 도움을 구하는 글이었습니다. 


이 글이 제도 변화에 기여하기를 바랐지만 참 요원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낯선 타인과 글로 닿는 순간에는 연구자로서 잠시 즐거움과 보람을 느낍니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392516

매거진의 이전글 초중등 교육에서 온라인 수업 방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