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야 즐길 수 있다.

메모장 털기

by IN삶


‘-해야 하’ 면 하기 싫어진다. 종속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내 한계가 지정된 느낌. 가볍게 가자. 글을 써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글을 쓸 수 있는 사람. 중의적인 의미다. 글을 쓰는 사람. 의무를 아무 데나 부여하지 말자. 인생 진실로 피곤해진다. 의무에는 책임이 따르기에 상당히 골치가 아파진다. 일반화하지도 않기. 해야 하지만 안 하면 나쁜 사람 되는거잖음. 근데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잖아. 내 신변에 이상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불법도 아닌데. 굳이? 가볍게 느껴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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