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그중에서도 진경산수화를 그리는 화가
실경 중에서도 도시의 풍경과 산자락을 그리는 화가, 조풍류의 개인전
권인경, 박능생, 박영길, 조풍류 4인은 2014년 부터 수락산,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과 둘레길을 직접 걸으며 화폭에 담았다. ' 더 서울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4인의 프로젝트는 2016년 12월까지 계속 되었고 2017년 가을빛이 진하게 묻어나오는 10월의 마지막 주, 조풍류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경복궁길따라 은행빛을 맞으며 걷다 보면 기왓장 얹은 처마가 날렵하게 날아오른다.
세움 아트 스페이스 & 갤러리
외관만큼이나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오는 전시관안에 들어서면 익숙한 이름의 산들이 다양한 얼굴로 관람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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