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던 3월, 육체적•정신적으로도 힘들었던 지난달의 정리.
#월간이지나
운동:
1월부터 총 9번, 9주 동안 모여서 운동하고 스테레칭 등을 했던 룰루레몬 #MindRunFeeeClub. 9주 개근!
두 번의 마라톤 완주.
3/10 나이키 로즈 런 5K ,
3/17 서울 국제마라톤 10K
작년 10K 기록을 생각하면 1시간 이내로 들어오는 것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평균 페이스 6분이 좀 넘었다. 그래도 총 7분 단축! 함께 뛰고, 눈 앞에 보이는 이가 있으니 (페이서의 힘) 달려지더라. 물론 4.5km 구간부턴 힘들어서 따라갈 수 없었지만.
•그룹 필라테스 시작, 피티 상담
공연: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두다멜 지휘 처음 눈 앞에서.
여행: 생일 기념 도쿄 여행 #36시간도쿄 다녀온 곳들 정리했다. 그중 가장 좋았던 곳은 생일 점심이었던 인쇼테이 (우에노 공원 안 가이세키 요릿집)
백양사 템플스테이, 정관 스님과의 만남, 다양한 외국인이 가득했던 사찰요리 수업.
꽃: 350년이 되었고,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는 매화나무의 힘, 생명력, 향기에 감동, 전율, 감사.
책: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김하나•황선우,
<힘 빼기의 기술>, 김하나
<사과에 대한 고집>, 다니카와 슌타로
<세상 끝에 있는 너에게>, 고티에 다비드
<죽는 게 뭐라고>, 사노 요코
시: 다니카와 슌타로, <살다>
생명과 삶, 목숨과 살아있음에 대해 가장 깊이 느낀
3월에 이 시를 만나고, 곱씹을 수 있었음이 참 다행이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508277#cb
문장: ‘부모님으로부터 감사를 받는 것보다 부모님을 도울 기회가 생겼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스스로가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자.’ - <나이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인간이란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 시간이 진실로 자신의 시간이 동안에만 살아 있는 시간일 수가 있다.’ -<마음에 사랑이 없으면>, 와타나베 가즈코
삶과 죽음, 목숨과 생명, 어린이와 노인 •••
기대여명, 호스피스, 요양병원, 연명의료•••
새로 듣는 단어, 한정된 시간의 결정 등이 참 힘들었던 3월의 마지막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