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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리메 Dec 19. 2023

구독자 61명 감사합니다.

저에겐 600 분이 넘는 귀한 분들

요즘 티스토리에 정신이 팔려서 그만

브런치를 소홀히 했는데



그 와중에도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저보다 얼마 안 된 신인 작가님들은

브런치의 로직을 알고

조회수가 많아지면서

구독자가 저보다 많으신 분들도

있으시던데...


저는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고 묵묵히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글을 쓸 겁니다.


브런치에서 작가로 인정해주었으니

저만 표현할 수 있는 글로

계속해서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언젠가는 저의 글을 많은 분들이 읽게 되기를 소망하며

61분의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 글 하나 올려야겠네요.


많이 추워진 계절에

마음까지 추워지지 마시길 바라며


브런치 작가 라리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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