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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험설계사 홍창섭 Feb 09. 2021

가장 중요한 부모님 종신보험 가입사례

섭이의 보험 솔루션


부모님 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사망보장이다. 

(누구에게나 사망보장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나 부모님 보험을 문의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실손, 암보험, 치매보험, 간병 보험 등 지금 본인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을 가입하고 싶어 하지만,

사실, 막상 설계를 해보면, 보험료 대비 보장 금액이 턱없이 부족하다. 


물론 보장금액(받는 보험금)과 총 납입보험료를 크게 이야기하지 않고, 

여러 가지 혜택, 받을 수 있는 범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판매하기는 참 쉽지만, 

사실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혹시라도,

암 1천만 원을 받기 위해,

뇌혈관, 허혈성 진단금 300만 원을 받기 위해,

각종 수술 시 30만 원을 받기 위해,

중증치매 때 매달 50만 원을 받기 위해, 


매달 10만 원이 넘는 보험료를 납부하는 건 사실 너무 효용성이 떨어진다. 


아무리 안 걸리면 다 날아가는 비용인, 보험이라고 할지라도,  

결코 내가 낸 돈 이상 보험금을 받거나, 

유사시 의미가 있는 큰 도움이 되는 보험으로 가입하기가 불가능할 때가 많다. 


제대로 설명을 하면, 대부분,

'보험료 대비해서, 나오는 금액이 참 적네요'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손해보험사 상품으로만 가입을 한 분들은 

무엇보다 사망 시 사망보험금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가장 놀라워한다

(사실은 본인의 보험도 그렇지만)




매달 10만 원 정도의 보험료로 60이 다 된 아버지 보험을 가입한다고 할 때


어떤 보험을 가입하는 게 가장 효과가 있을까? (아랫글 참고)


https://brunch.co.kr/@lifepartners/75


https://brunch.co.kr/@lifepartners/80



그럼 이번에 가입한 종신보험 가입 사례를 살펴보자





현재 55세 아버지 (유병력자) 종신보험 3천만 원 가입이다. 

월 보험료 대비 가장 높은 사람 보험금을 받기 위해, 


가장 저렴한 무해지 환급형에 20년 장기납으로 설계했다. 

(현재 이 조건 가입이 가능한 유일한 보험사)


월 보험료는 90,300원이다. 





보장내용은 다른 거 하나도 없이 사망 시 사망보험금 3천만 원이다. 

(2년 이내 재해 이외의 사유로 사망 시에는 50%인 1천500만 원 지급)


즉, 가입하고 언제 어떤 이유로 세상을 떠나시더라도 3천만 원이 지급이 된다.(2년이내 50%) 

사망 시엔 보험금이 지급되고 보험은 종료되는 것이다. 


극단적으로는 한 달 치 보험료 내고 1500만 원 받을 수도 있고, 

2년 치 보험료 내고 3천만 원 받을 수도 있는 보험이다. 


그래도 일찍 세상을 떠나시기보다는 

앞으로 20년 이상 평균수명 이상 사시고 세상을 떠나실 가능성이 높아서 


해약환급금 표를 보면 


어쨌든 총 2167만 원 내고 3천만 원 받는 보험이다. 

20년 완납때 해지환급률이 97.9%로 거의 원금이 되기도 한다.  




아버지 마지막 장례비, 마지막 의료비로 3천만 원이 준비되어 있다면 굉장히 든든할 수 있다.

그때 경험해보면 알게 될것이다.


물론 아버지가 따로 준비한 재산도 있고, 어머니가 해결할 수도 있지만,

이를 현금화 하기에는 시간도 걸리고, 눈치도 보이고, 어쩌면 돈이 없을 수도 있다. 


자식 된 도리로, 평생 나를 낳아주고 키워주신 아버지를 위해 

이 정도는 책임을 져야 한다.

요즘은 장례 문화도 많이 바뀌어서 부조금도 예전 같지가 않지만, 

장례 비용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다. 


적금을 20년 한다 해도 이보다 수익률이 높을 수도 없고, 

결코 적금을 20년 이상 할 수도 없다. 


아버지가 90세에 돌아가신다면 내 나이도 60이어서 

아버지 장례비로 3천만 원을 일시금으로 사용할 할 만큼 여유가 있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부모님 마지막 임종을 곁에서 맘 편히(?) 지켜보고 싶다면, 

최소한 자식의 도리를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부모님 종신보험을 준비해야 한다. 


지금부터 20년 할부로 준비하는 게 

나중에 일시금으로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


3천만 원이 안 되면 1천만 원이라도 꼭 준비해야 한다.


아이들 학원비보다, 

내 운전자보험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보험이 바로

부모님 종신보험이다. 


그래도 부모님 노후를, 마지막 그 순간을 미리 걱정하고 대비하는 게 맞지,

괜히 부정탄다고, 괜히 불효 같다며, 부모님의 유고를 외면하고 사는 게 

효도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부모님의 마지막 그 순간을 지키고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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