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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원 Jun 15. 2020

매일 자라는 바다

2020년 6월 15일 월요일

어제는 못하던 것을 오늘 금세 한다.

모빌을 보고 ‘으으 아 오에’ 신나서 옹알이를 하고

먹는 양이 10, 20, 30ml씩 늘어난다.

아직은 안아주고 싶은데

체력이 고갈되는 것이 좀 슬프다


오래 안아주려면, 내가 더 건강해야 한다.

바다가 정말 매일매일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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