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이제는 새로운 곳을 보러 해외로 떠나는 것도 당분간 어찌 될지 알 수 없고,
새로운 공간을 방문하는 때의 매력이 이제는 '위험'이라는 단어로 대체되어 가는 같습니다.
심지어 그 위험요소를 극복하고 새로운 곳을 방문하기에는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 같은 바이러스가 많이 무섭네요.
여행 없이 일상에서 어떻게 환기를 일으키고
힘을 조율할 수 있을까 요즈음 그 고민을 자주 합니다.
내가 가진 힘을 잘 조율하며 지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그래서
최근 몇 가지를 시도하고 있어요.
1. 태어난지 5개월 된 아이가
새벽 5시 25분 즈음 제 얼굴을 만지면서 깨우는데,
이때 함께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밤 11시 즈음은 자려고 노력해요.
2.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메뉴의 아침을 먹고, 6시 30분에 이른 아침 묵상을 챙겨서 매일 하고 있어요.
몸이 반응하는 대로가 아니라... 의식을 먼저 일으키는 연습을 해보고 싶어서요.
3. 낮잠이나 산책을 통해 중간에 끊어가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요.
4. 음식은 천천히 과정을 즐기며 에너지를 섭취하려고,
직접 재료도 고르고 만들어 먹으려 노력해요.
이렇게 차곡차곡...
몸이나 마음이 지치기 전에, 조율하는 연습을 해보려고요.
저에게 가장 맞는 방법이 생기면 그 변화도 기록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