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살면서 머무는 분야마다
주기적으로 내 위치를 확인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다 다른 거야.'라고 치부해버리기엔,
순서로 사람을 나열할 일이 살다 보면 꽤 생기는 것 같아요.
(어른들이 일본말로 나래비 세운다 라고 어릴 때 자주 말하시던 게 기억납니다.. 다른 말...ㅎㅎ)
이때
이 줄에 계속 설지, 아니면 다른 리그로 나아갈지 등등.
앞으로 행동을 어떻게 이어나갈지 고민하고 움직이는 게
매 번 중요한 선택인데
"살면서 내가 진짜 원인을 제대로 찾은 적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최근 몇 달 사이에 자주 듭니다.
헛발질이 대부분이고
사실 내가 원인을 잘 찾아 해결한 것 같지만
풀릴 때가 되어서 나아진 걸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럼 여기서,
매 순간 원인을 찾을 때 어떤 것에 집중해야
조금이나마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을까?
그 뿌리가 요즈음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