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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원 Apr 30. 2022

내가 말의 1/10이라도 했더라면

내 말의 1/10이라도 실행으로 옮겼다면

남 잔소리하는 것을 멈추고 그 말을 나에게 적용했다면


그 생각이 오늘 마음에 창이 날아와 꽂히듯 박혀버렸다.

피가 철철 나는 것처럼.

꼭 이런 식이 어야 합니까 물음이 들 정도로 아프게...

ㅡ 나는 그래야 아는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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