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요즈음 배우 손석구씨 덕분에 연애 때의 그 미미한 감정들이 현실적으로 와닿을 때가 있다. (어찌나 연기를 잘하시는지.. 정말...) 그러다 보니 내가 지금의 흐름까지를 되돌아보게 되는데.
결혼은 또 다르게...
혈기왕성한 젊은 나무 두 그루가... 한 그루로 만들어보려고 치고받고 애쓰는 과정이랄까요. 세상에 결혼이 아니 뜨겁다고 누가 그랬어요...?ㅋㅋㅋㅋㅋ더 뜨거워 다칠 지경인데, 그래서 다르게 웃기고 뜨겁고 재미있습니다.ㅎㅎㅎ
떠오르는 마음을 조각조각 글로 남기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