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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원 Sep 06. 2022

태풍이 지나간 오후

1. 백화점과 시장에 활기가 돈다. 

추석에 서로의 막혔던 마음이 열리고 들리면 좋겠다. 


2. 우리는 각자의 마음을 각자의 언어로 표현하다 보니, 서로를 이해하기 어렵지만. 

따뜻한 울림과 사랑을 끊임없이 외쳐야지. 매 순간 좌절만큼 희망도 어김없이 찾아오니까. 


3. 추석 준비를 색다르게 해볼까? 매우 전통적으로 집에서 전도 부치고, 나물도 무쳐볼 생각이다. 과연 이 색다른 짓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결과는 나중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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