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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하 Jul 13. 2016

우울함 속에서

liha calligraphy & writing


퇴근하는 길,

문득 내게 온 나쁜 상황들을 생각하다 우울에 빠진다.


이내 엄마의 얼굴이 떠오르고,

가족들의 얼굴이 떠오르고.


그리곤 다시 생각한다.

아...열심히 살아야지. 잘 살아야지.


종종 일어나는 내 일상 속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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