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어!
인기! 명예! 인정!
그런데 이걸 쫓다가
어느순간 잡히지 않는 무지개라는 것을 알았어.
난 가만히 멈추어서 거울을 봐.
무언가에 계속 쫓기다
숨을 헥헥 몰아쉬는 아이.
넌 어디에 그렇게 쫓기듯 살았니?
곰곰이 생각해.
난 사실 무지개를 갖고 싶었던 게 아니라,
무지개가 되고 싶었던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