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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진민영

by 노마드

어릴 때는 무료할 게 없었다.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달라 내일이 기다려졌다. 그렇다면, 무한대의 시간이 주어진다 한들 돈 걱정 먼저 해야 하는 게 어른의 삶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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