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빈 배처럼 텅 비어

최승자

by 노마드

가난 라면 밥 반 공기 삶이여 술이여

하염없이 비루먹은 한 생애가 걸어가고 있다

들이붓는다

털레털레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산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