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리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닌, 진정으로 보여주는 글을 써야 한다. 첩보 소설의 대가 존 르 카레마저 한 편집자에게 작가로서 사망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은 외적 동기에 휘둘리는 글쓰기의 위험에 대해 알려준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닌 남에게 보여주는 글. 타인을 의식한 글이 아닌 진솔담백하고 거짓이 없는 글, 스스로에게 정직해 나 자신부터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글에서 출발해야 작가로서 오롯이 설 수 있다 믿으며 오늘도 글을 쓴다.
스물 셋, 75개국을 여행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내일의 여행을 꿈꾸며 오늘을 살아가는 노마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