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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라이세이 Feb 09. 2018

계간 <취향관> 창간준비호

글을 쓰기도, 그리기도 합니다.


'글을 쓰기도, 그리기도 합니다.' 라는 소개글로 SNS에 글을 쓰기도, 그리기도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얻어 걸리는' 순간과 기회들, 그리고 만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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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간을 준비하던 선배를 만났고, 선배의 초대로 취향관에 들렀고, 그곳의 느낌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 느낌을 보게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 명이 계간 '취향관'의 편집장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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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에 우연히, 계간지 '취향관'에 '글'보다 'Illustration' 'Lim Yeongjae'로 제가 SNS에 올린 글의 일부와 그림을 지면에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brunch.co.kr/@lim69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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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든, 그림이든, 음악이든, 또 무엇이든. 커피나 맥주일지도 모르고. 그런 것들이 채워질테다. 그런 것들과 함께 사람이 올 것이었고, 일상과 취향이 채워질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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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의 '포비베이직'이라는 카페 옆의 공간. '미래소년 코난'의 포비의 친구 코난과, 그 코난과 동명이인인 '명탐정 코난'의 코난이 다니는 공간들처럼, 또는 그 주제곡처럼 이야기가 가득할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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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밤이 궁금해. 오늘은 어떤 사건이 날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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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말고, 취향. 여기는 취향관입니다.

에라이세이_ly /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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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chwihyang.gwan ・・・
취향관 No.00 : 창간준비호 ‘취미 말고,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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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계간지 ‘취향관’의 첫 호이자 창간준비호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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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사람들, 대화로 채워져있는 공간 취향관(館)과 같은 이름의 계간지 매거진 취향관은 볼관(觀)자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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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란 결국 나다움에서 시작되기에 누군가에 의해 주어진 것이 아닌 각자가 바라보는 관점의 취향에 대해 그리고 또 사람들에 대해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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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준비호에는 취향관을 함께 준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앞으로 공간에서 나누게 될 이야기, 만나게 될 분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담아나갈 예정입니다. 매거진 취향관에 담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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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관에 들르셔서 읽어보시고, 또 함께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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