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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라이세이 Mar 22. 2021

3/22 오늘 경제 신문!

기업 자금 주식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ESG, 비트코인, 반려동물


3/22 오늘 경제 신문! (기업도 예금 대신 주식, ESG 경영 이대로 괜찮은가, 비트코인, 퍼블릭 클라우드, 가치저 성장주 논란, 반려동물 시장)


 https://maily.so/today.study.note/posts/79ce75?mid=ce6c53



1. 기업 여유자금 ‘예금, 채권 -> 주식’ 이동... 1년여 만에 50조 샀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32169441


초저금리 영향으로 예금, 채권 일변도였던 자금 운용방식에 변화 - 장기화되고 있는 초저금리 > 주식투자 수익률이 예금 이자 이율을 넘어설 것 ~ 주식 투자 비중 확대 예정 - 유례없는 유동성. ㅏ티를 벌이고 있는 공모주 시장도 법인 자금 쏠려 // 대표적으로 서희건설, 비씨월드제약, 경인전자 등


동학개미 뿐만 아니라 동학기업들도 주식시장에 눈을 돌린 것은 예금 이자가 너무 낮은 ‘초저금리’ 때문이다. 금리가 인상되고 일드 스프레드가 벌어지기 전까진 주식으로의 자금 유입은 지속될 것이다. 이때 본 사업을 잘하면서 주식투자를 통한 현금 확보를 잘하는 기업이 있다면 추후 사업 전개에도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다.


2. ‘ESG 경영’의 딜레마... 프랑스 다논, 사회적 책임 집착하다 최악 실적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2169171


프랑스 최대 식품기업 다논의 에마뉘엘 파베르 CEO가 최근 사임 -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여의 딜레마가 부각 - 코로나 사태로 매출 감소 및 주가 하락 -사회적 책임과 수익성 사이의 딜레마 - ESG경영응 사명으로, 사명을 강조하다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지 못했다는 평가 // 다논은 생수 브랜드 에비앙, 요구르트 브랜드 액티비아 거느린 유럽 대표 식품기업


ESG가 화두인 요즘, 이방법론과 실제 사업 사이의 줄다리기를 잘 하는 기업만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다른 말로는 ESG경옅만을 강조하는 것은 본 사업에서 경쟁력을 잃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음이다. 그런 의미에서 전통적인 에너지 기업인 엑손 모빌에 투자 중이다. 석유화학 기업들이 친환경 기조에 맞춰 변화를 꾀하느라 힘을 쓰지 못할 때, 전통적인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3. 월가도 비트코인 열풍... 코인 르네상스 주도할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2169501


비트코인 매집 나선 기관들 - 가짜 화폐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던 작년과 달리  획기적인 변화 -테슬라, 매스뮤추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퀘어,  피델리티, 모건스탠리 등 투자 - 미 금융당국은 규제 강화 저울질 - 헤지펀드 스카이브리지캐피털 창립자 “공급에 비해수요가 훨씬 크기 때문에 연내 10만 달러까지 오를 것” // 비트코인 ETF 허용 땐 빅호재 // 2022년부터 암호화폐에도 과세. 기본공제액은 250만원. 세율은 20% 지방세 포함시 22%


기관 유입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기록적으로 올랐고 현재는 횡보 중이다. 금융당국의 규제나 새로운 세계로의 진입이냐의 기로에 놓여 있지만 장기적인 추세상 하나의 자산으로 인정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개인은 이 자산을 운용할 땐 유의할 필요가 있더.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외에도 수 천 가지 암호화폐가 있으나 이를 평가할 수치를 찾기는 힘들다. 아직까진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 시장.


4. “싸고 안전”... 대세로 뜬 ‘퍼블릭 클라우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32169691​​


‘퍼블릭(개방형) 클라우드’가 대세로 자리매김 -신규 도입 90%가 퍼블릭 클라우드 채택. 비용 감당 안 되는 회사가 쓰는 클라우드에서 대세로 변모 - 5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커진 규모 - 보안 이슈가 있지만 기술이 보완됨, 서비스 확대 유연성도 장점


보안 이슈만 확실히 잡힌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는 퍼블릭 클라우드. 재택 근무 등으로 인해 그 수요는 점점 커질 것. 대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 사업자들도 소비자로 전환될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보안 관련 솔루션을 판매하는 업체 중 파이를 가장 많이 가진 업체에게도 수혜. IT보안 업체 중 1타는 어디일까.


5. 대박과 쪽박론으로 본 ‘가치주 vs 성장주’ 논란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032169851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지만 이를 채워줄 수 있는 자원은 유한하다 - 특정 재화에 대한 욕망이 강한 시장 참가자는 높은 가격을 써낼 의향이 있고, 그 신호대로 해당 재화를 배분하면 경제학의 양대 목표 중 하나인 효율성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다 -시장에서 인간에 합리성은 갖고자 하는 특정 재화 제품의 가치 와. 가격으로 나타난다. 가치에 합당한 가격, 즉 돈을 지급 하면 합리적, 그렇지 못하면 비합리적으로 반감된다. 앞에 현대 기능인 교환해 맥에, 같이 저장, 회계 단위 중 같이 저장 기능이 가장 중심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문제는 코로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돈이 많이 풀리면서 같이 저장 기능이 약과 되고, 이에 따라 제품에 같이 와 가격과 괴리가 심하게 발생 한다는 점이다 - 공간의 한계가 점점 없어지며 만성적인 공급과잉 시대가 되었다. 이 때문에 가격이 낮게 책정 되기도.


상품의 가치와 가격이 동일하게 형성 될 때서야 비로소 같이 좋아 성장주 논쟁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현재의 시장에서는 가치와 가격 사이의 괴리가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 참여자들의 비합리성의 결과다.


6. 3집 중 한 곳에 반려동물 한 달에 14만원 키우는 데 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217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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