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학습을 활용한 사족보행 로봇 연구
서울에서 로봇강아지를 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조금 무서웠습니다. 강아지 로봇하고 손 잡을 수 있었는데 살짝 뒤로 물러서니까 그뒤로는 안오더라고요. 포차코 같은 친구들이 걸어다니면 얼마나 귀여울까 생각만 하면서 멀리서 본 강아지는 다른 사람들하고 손도 잘 맞추고, 점프도 하고 뒤집기도 하고 강아지의 특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족 보행 로봇은 4개의 다리를 사용하여 걷거나 달릴 수 있는 로봇입니다. 동물의 움직임을 모방하여 개발되었으며 고르지 않은 지형이나 복잡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r4eXzCaf1Ok?si=ZBkIFQdY-1LUE7JS
조종자가 조종기 조작을 통해 로봇을 쉽게 조종할 수 있지만, 로봇이 가시거리를 벗어나면 별도의 통신을 통해 수신된 센서 정보를 이용해 로봇의 상태를 사람이 추측하며 로봇을 조종해야 한다. 하지만, 통신 지연이나 두절로 인해 센서 정보 취득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제어가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자율보행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제어기뿐 아니라, 로봇의 위치와 주변 환경을 추정하는 기술과 이동 경로를 계획하는 기술의 개발도 함께 요구된다. 이러한 여러 단위 기술들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참고한 글
https://materic.or.kr/mp/content?listType=20&f_id=86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510/1248855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