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화사한 미소
푸근한 미소
유쾌한 미소
쑥스러운 미소
은은한 미소...
거울에 반사되듯
내 입술 꼬리도 따라 올라간다.
함께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고,
포장이 잘된 고속도로를 달리듯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추운 겨울날 두터운 담요처럼,
크래커를 한 입 물고 마시는 따뜻한 커피처럼,
포근함으로 내 몸을 녹여준다.
그 미소를 잃지 말고
화사하게 꽃 피워주길 바랍니다.
특허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의학과 인문학 공부와 국궁 활쏘기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생각과 행동이 더 여유롭고 지혜로운 삶을 살고자 합니다.